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레버 필립스 (문단 편집) === 능력 및 스탯 === 특수 능력은 '분노'. [[버서커|자신의 공격력을 배로 올려주며 자신은 '''반 무적'''이 된다.]][* '''반''' 무적인 이유는 죽지만 않을 뿐 대미지를 ~~경감되긴 하지만~~ 받긴 받기 때문.]특히 난전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탱커로 운영하는게 무난하다. 단 탈것에 타고 있을 때, 공중에 떠 있을 때는 사용할 수 없다. 즉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낙사 시 완충재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사용 시 화면이 노란색으로 물들고 노이즈가 끼며, 바람이 휘몰아치는 듯한 BGM이 나오면서 주변 소리가 먹먹하게 들린다. 능력 발동 시 시간이 살짝 느려지긴 하지만, 마이클, 프랭클린이 원래 속도의 25% 정도라면, 트레버는 75% 정도라 속도 차이가 조금 체감되기는 하지만 별 차이는 없다. 덕분에 특수능력 발동 시 유일하게 말을 하는 캐릭터인데[*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특수능력 사용 시 시간이 느려지기 때문에 대사가 출력될 수 없다. 물론 스토리 진행 중 대사 중일 때 특수능력 사용 시 마이클, 프랭클린과 마찬가지로 자막이 사라지며 대화가 중단된다.], '''이야아아악!!!!!''' 거리면서 소리지르거나, '''"My name is Trevor! what's your name?(내- 이름은 트레버야!! 네 이름은 뭐-니?)"''', '''"It's Trevor Time!!(트레버 타임이다!!)"'''[*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It's Morphin time]]의 패러디인 듯.]라는 등 아무말 대잔치같은 대사가 많다. 실프랭클린이나 마이클의 특수능력은 시간이 느려지긴 하지만 어쨌든 적이 쏘는 총알은 그대로 박히기 때문에 적이 너무 많다면 느리게 만들고 일일이 쏘다가도 옆에서 날아드는 눈먼 총알에 당할 수 있는 반면에[* 게다가 시간 자체가 느려지기 때문에 본인의 이동 속도나 재장전 속도까지 느려진다.], 트레버는 적이 얼마나 많든 산탄총 한 자루 집어들고 특수 능력을 사용한 다음 돌격하면 특수 능력이 끝나기 전까지 눈앞에 있는 적은 모조리 없애버릴 수 있다. 심지어 '''전투 헬기가 나타나도 돌격 소총 하나만 들고 특수 능력을 사용하면 정면으로 싸워도 피해를 거의 입지 않는 데다가 공격력이 상승해 '압도적으로' 이긴다.''' 고공에서 떨어져도 살아남을 수 있다. 다만 스스로 뛰어내려 버리면 풀려버려서 안 되고, 쓴 상태에서 폭발 등으로 튕겨나가야 스킬이 유지되어서 살아남을 수 있다. 무조건 즉사인 가스 폭발, 수류탄, 심지어 탱크의 주포도 멀쩡히 버티는게 가능하다.[* 다만 탱크의 주포는 대미지는 거의 받지 않지만 맞고 크게 튕겨나가기 때문에 튕겨서 날아간 뒤 다시 일어서는 시간 동안 특수능력이 끝나서 후속타 맞고 죽을 수 있다. 만약 군부대처럼 탱크가 여러대라면 여러 방향에서 오는 포를 연속적으로 맞고 이리저리 튕겨나가다가 특수능력이 다 떨어진다. 이는 RPG나 수류탄 등 다른 폭발형 무기도 마찬가지.] 블릿타임의 사양은 마이클만큼은 못하지만 지속시간 동안 무적이니 딱히 필요 없는 사양이다. 그래서 ''''큰 거 한 방' 루트 A의 총격전조차도 [[https://www.youtube.com/watch?v=rg0Sw3nubKI|총 한 발도 쏘지 않고 오로지 근접 공격만으로 교전을 넘길 수 있다.]]''' 이런 능력에 걸맞게 주로 화끈하게 돌격하는 임무가 많다. 팔레토 작업에선 아예 '''미니건'''으로 싸웠으니 말 다 했다. 친구인 마이클이 저격 지원이나 은밀히 잠입하는 역할, 프랭클린이 차량 운전 및 도주를 맡는 역할이라면 트레버는 마이클이 뒤에서 엄호사격을 하는 동안 전방에서 적들을 학살하거나 그가 쏘거나 물어온 일거리를 추격하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공군 출신인데다가 로스 산토스 외곽에 비행장을 소유하고 있다 보니, 비행기 조종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비행기, 헬기도 자주 타고 활약하는 편이다. 나중에는 메리웨더 용병대의 수송기의 짐칸에 경비행기를 꼬라박아서 약탈하는 화끈한 미션도 있다. 스탯으로 보면, 주인공 3인방들 중 척 봐도 근육질인 프랭클린을 제치고 힘이 가장 세다. 설정상 싸움 실력도 넘사벽수준에 인게임에선 디폴트 힘 능력치도 높게 설정되어 있고, 스토리 컷신 등의 행적을 보면 완전히 확인 사살.[* 조니가 처참하게 당해서 그렇지, 키도 195씩이나 되는데다 교도소를 정면으로 처들어가서 돌파한 괴물이다. 그런 떡대인데 10cm나 작은 트레버가 그대로 밀어붙혔다. 그것도 한손으로...물론 마약 때문에 망가진것도 한몫한다.] 캐릭터 전환 시 나오는 행동 중 다리 위에서 사람을 머리 위로 번쩍 들어 올려 내던지는 게 있는데 밀리터리 프레스를 성인 남성 체중만큼 들어 올리려면 어지간한 헬스 트레이너급 근력이 아닌 이상 힘들고 정지되있는 바벨보다 움직이는 사람을 들어 올리는 게 훨씬 힘들다는 걸 감안했을 때 트레버가 얼마나 힘이 강한지 알 수 있다. 손이 까져서 딱지가 낀 흔적도 보이는 걸 보면 평소에 사람을 하도 두들겨 패다 보니 힘이 세진 걸로 보인다. 마약 복용으로 인한 각성 효과도 여기 한몫한 것 같은데, 트레버로 철인 3종 경기를 하면 '''"마약 다이어트가 먹히긴 먹히나보다."'''라는 대사를 하기 때문. 웃긴건 이와중에 시작 기력은 좀 많이 처참하다. 약 20~30 언저리. 힘과 기력이 반드시 정비례하는건 아닌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우스꽝스러운 부분. 공군 파일럿 출신답게 비행 스킬의 경우 최상이지만, '''운전 스킬은 가장 처참해서''' 마이클이 평균을 찍고, 프랭클린이 풀스탯+특수능력 보정을 찍을 때 트레버는 40/100 미만에서 시작한다. 캠페인 위주로 게임을 진행할 때 기준으로 운전 스킬은 후반부 가서도 60대를 겨우 찍을 정도. 그나마 개조하면 무개조보단 낫지만, 디폴트 전용 차량인 카니스 보디 트럭도 기동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GTA 5/부가요소]]를 보면 알겠지만, [[알트루이즘]] 관련 보조 미션은 알고 보면 원래 목적지를 대가로 운전 스킬을 40대에서 80대까지[* 알트루이즘 분기가 존재하는 히치하이킹 NPC 중 절반 이상이 정상적인 목적지에 데려다줄 시 운전 스킬 +5의 보상을 준다.] 획득할 수 있느냐, 아니면 4명을 넘기고 운전 스킬을 올리지 않는 대가로 알트루이즘을 털어서 10만 달러를 챙기느냐로 좀 고민해야 한다. [[GTA 5/랜덤 이벤트#s-3.26|여기서 확인해서]] 추천하는 이들을 알트루이즘 보내는 걸 추천한다. 그러면 알트루이즘 보상 챙기고 나머지는 운전 스킬 보상받는 걸로 진행할 수 있다. 알트루이즘 정문 담장 왼쪽이 의외로 허술해서 걷고 뛰다 보면 그냥 넘어갈 수 있었으나 이것도 패치 때문에 담장을 넘어서 가면 돈은 못 먹게 되었다. 하지만 운전 능력치 올리는 건 고속도로 역주행을 하면 운전 스킬이 오르고, 오프로드 경주를 자주 해서 승리하면 운전 스킬이 꽤 오르므로, 꼭 히치하이킹 NPC를 알트루이즘에 안보내고 운전스킬을 올릴 필요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